2020년 성탄 제 2 강 구원의 뿔 예수님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모두 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로 인하여 센터에서 예배도 못 드리고, 함께 모이지도 못하고, 서로간 교제도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마스크는 우리의 입을 봉하고 있습니다. . 몸은 편한것 같은데 뭔가 이상하고 마음에 기쁨도 없고 힘도 나지 않네요. 그러나 우리가 위축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구원의 뿔 예수님을 입을 열어 찬송하며, 몸을 흔들어 춤을추며 예수님 탄생을 축하 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 누가복음 1:57-80 요절 / 누가복음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기도/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 저희 가운데 구원의 뿔 돋는 해로 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림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구원의 뿔 예수님의 은혜를 덧입혀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구원의 뿔 예수님 이십니다. 본문은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가 벙어리 훈련을 마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는 찬송시입니다.
57,58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 하더라”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에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였습니다. 가문의 대를 이을 아들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믿음의 삶을 보상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따 맞땅께 하나님께서 두분의 삶을 축복하신거여~~ 듣는 사람마다 자기 일인 양 기뻐하였습니다.
팔일이 되어 이웃과 친족이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아이의 이름을 짓고자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전통대로 아빠 이름을 따라 사가랴 이세라 했습니다. 이때 애기 엄마 엘리사벳이 손사래 치며 말합니다. 아니여 요한이라 해야 된당께. 친족들은 뭔소리여~ 우리 집안에 요자 돌림이 없는데 뭔 요한이여~ 하며, 벙어리된 사가랴에게 아이의 이름을 무엇이라 할것이냐 물었습니다. 사가랴는 서판에다 요한 이라고 썼습니다. 요한의 뜻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라는 뜻입니다. 사가랴 가정에 아기가 생긴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가랴는 하나님의 명대로 아들 이름을 요한이라 지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꼬였던 혀가 풀리고 굳었던 입술이 열려 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10개월 동안 벙어리 훈련을 받느라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하였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입이 열리자마자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찬송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벙어리로 있으면서 천사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성령 충만함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인류 구원역사를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아들 요한이가 메시야의 선구자로서 고난의 삶도 보았습니다. 사가랴는 아들 요한이 평범한 제사장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자신의 계획을 부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키우고자 순종한것입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하고 훈련을 받습니다. 고난의 때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고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바라보며 찬송하기를 기도합니다. 그의 찬송제목은 무엇입니까?
첫째/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신 은혜입니다. 68절 ‘찬송 하리 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하여 택하신 백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상숭배와 패역한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과 앗수르에 망하고 수백년동안 제대로 된 나라를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현실도 어려웠지만 말라기 선지자 이후 사백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도 선지자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으로부터도 버림받은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기에 세례요한의 탄생은/ 그 백성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헤의 선물이었습니다. 속량이란/ 몸값을 지불하고 노예를 자유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셧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값을 치루시고 그 죄의 속박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로마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합니다. 그 죄 값은 사망이라고 선포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 아래서 태어나 죄 가운데 살다가 죄인으로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인생들을 불ᄊᆞᆼ히 여기시고 찾아오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사/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그 피 값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요3:16절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기의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사/ 우리를 속량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 찬송합니다.
둘째/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습니다. 성경에서 뿔은 힘의 상징입니다. 동물의 왕 사자도 강력한 뿔을 가진 코뿔소나 코끼리에게 함부로 덤비지 않습니다. 이뿔에 한번 받히면 사자나 표범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사탄은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나 됩니다. 이 뿔에 한번 받히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힘을 쓸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머리가 일곱이나 되어서 아주 영특하고 간교합니다. 사람들을 간교하게 꾀어서 죄가운데 빠뜨립니다. 사탄은 우리의 첫 조상 하와에게 아주 친근하게 ‘하와 뭐해!’ 하며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간교하게 바꾸고 꼬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시기심과 미움의 뿔로 가인을 찔렀습니다. 가인은 시기심과 미움의 종이 되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삼손은 맨손으로 사자를 쳐 죽인 큰 용사였습니다. 사탄은 그를 정욕의 뿔로 찔렀습니다. 그때 삼손은 용맹스러움을 잃고 들릴라의 치마폭에서 헤롱 거리다가 눈이 뽑히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사탄은 오늘날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뿔로 들이받고 찔러댑니다. 사탄은 인터넷과 SNS를 장악하고 각종 음란물과 동영상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찔러댑니다. 그 뿔에 한번 받히면 힘을 잃습니다. 사탄은 허무/ 무기력/ 무의미의 뿔/ 장래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의 뿔로 찔러댑니다. 사탄은 자기 뿔에 찔려 힘을 잃고 허우적 거리면 불쌍하다! 내가 너무했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즐깁니다. 계속하여 열등감/ 자의식, 미움/ 분노/ 시기심의 뿔로 찌릅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저주하는 뿔로 사정없이 찌릅니다. 이 뿔에 찔려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나 되는 사탄을/ 쥐뿔도 없는 우리 인간이/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도저히 이길 수 없습니다.. 그 굴레에서 스스로 벗어 날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부르짖는 것 밖에 없습니다. 사탄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사탄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이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더 강력한 뿔을 가진 분이 누구입니까? 그분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사탄의 굴레에서 구원 하시는 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에굽의 노예가 되어 고통 속에서 부르짖던 이스라엘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들을 구원하고자 열 제앙으로 에굽을 쳤습니다. 그러나 바로왕은 잠시 돌이키는 것 같더니 말과 병거로 중무장하고/ 떠나가는 이스라엘을 맹추격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시고 에굽 군대를 하나 남김없이 수장시켰습니다. 이로서/ 에굽은 다시는 이스라엘을 괴롭힐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뿔은 강력하고 그의 구원은 완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온 인류를 죄와 사망권세에서 구원할/ 구원의 뿔을 세우십니다. 시132:17절은 “내가 거기 다윗에게서 뿔이 나게 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구원의 뿔 메시야를/ 다윗의 집에 일으키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다윗은 자꾸 쳐들어와 백성을 괴롭히는 블레셋 군대를 완전히 격퇴하였습니다. 주변국들을 굴복시켰습니다. 이스라엘에 참 구원과 평화를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 왕처럼 구원의 뿔이 되십니다. 자기 백성을 죄와 사망권세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원의 뿔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우리의 죄와 사망권세에서 구원하시고자/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예수님은 음부의 세계에 들어가/ 음부의 권세를 박살내셨습니다. 죽음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로서 사탄이 휘두르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죄와 죽음의 뿔까지 다 꺾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거라사 광인을 괴롭히던 6천마리나 되는 더러운 귀신들을 제압하시고 그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어가는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사망권세 아래서 슬퍼하며 고통하는 마리아 자매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슬프게 하고 비참하게 하는 죄와 죽음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분노와 미움/ 혈기로/ 자기와 주변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구원하여/ 온유와 겸손/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허무/ 무의미/ 무기력/ 연약함과 소심함/ 두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여 소망가운데 도전하는/ 담대한 자로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뿔이 되십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권세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뿔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림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72,73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이 말씀은/ 창22:16~18절 말씀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이를 보시고/ 하님께서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고/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맹세대로 2천년이 지난 그 시점에 구원의 뿔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의나 공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그 맹세를 기억하시고 자기의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은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신실하신 예수님께서 그 말씀대로 이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자기 약속을 지키사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감사와 찬송을 드림니다. 구원의 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까? 74,75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먼저는 우리가 원수에게서 건지심을 받습니다. 기드온 때/ 추수 때가 되면 미디안 족속이 메뚜기 때처럼 올라와서 추수 할 곡식을 탈탈 털어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숨어서 숨죽이며 타작을 하고/ 미디안 족속이 올라오면 굴속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이스라엘을 들으시고 기드온을 세우셨습니다. 구원자 기드온이 섬으로서 상황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 이와같이 원수에게서 건지심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탄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시고 지켜주시니/ 다시는 마귀의 종으로 비참한 삶을 살지 않게 된 것입니다. 우리를 원수마귀에게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다음에는/ 종신토록 주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섬기게 된 것입니다. 원수 마귀의 세력아래서/ 소망 없는 삶을 살던 데서 건지심을 받고/ 이제는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성결과 의로 종신토록/ 영원토록/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 백성이 된 것입니다. 76,77절을 보십시오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지금까지 눈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던 사가랴는 잠시 사랑하는 아들에게 눈을 돌립니다. 사가랴는 그의 아들이 지극히 높은 이의 선지자라 불리우고/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한다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의 사명은/ 주 앞에서 그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회개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자기 노력과 수양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길을 알아야 천국에 가게 되는것입니다./ 모르면 아무리 애써도 천국에 이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의 사명은 참으로 복된 것이엉ㅆ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 가장 큰자라 하였습니다. 우리도 성탄의 복된 소식을 힘써 전하여야 겠습니다.
셋째, 위로부터 임하신 돋는 해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78,79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 하시리로다.”
해가 뜨기 전에는 세상은 어둡고 암울합니다. 춥고 습기차고 무섭습니다. 그러나 해가 떠오르면 어둠은 간데 없고 온 세상은 밝고 환합니다. 축축한 이슬도 습기도 마르고 춥던 곳도 따뜻하게 됩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얻습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상황은 어떻했습니까? 그들을 다스렸던 헤롯왕은 권모술수가 능숙한 사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정권에 위협으로 느끼면 아내도 아들도 가차 없이 죽였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아이를 찾으러 왔다는 소식을 듣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를 정적으로 여기고 베들레헴 일대 4살 아래 남자 아이를 다 죽였습니다. 이런 잔혹한 왕 아래 사는 백성들의 삶이 어떠하겠습니까? 참으로 이스라엘은 어둠과 죽음의 그늘아래 앉아 신음하며 고통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들에게 위로부터 비추는 돋는 해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둠 가운데 고통하던 백성들/ 멸시받으며 눈물 흘리던 백성들에게 돋는 해가 되었습니다. 가난한자에게 천국복음이 전파되고/ 병든 자 귀신 들린 자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말라기4:2절은 말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그렇습니다. 돋는해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오면/ 어떤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도/ 어떤 죄가운데 있는 사람도/ 치료 받고 구원함을 받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AI와 코로나 출현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막연한 미래를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터넷을 통하여 쏟아지는 각종 세상 정보와 각종 음란물은/ 우리를 더욱 무기력하게 하고/ 안일하게 하고/ 장래에 대한 염려와 근심/ 두려움으로 절망하게 합니다. 사망권세가 주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주저앉아 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돋는해 되시는 예수님은/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를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자기 할 일을 할줄 모르는/ 무력감에 빠져있는 사람에게도, 연약함과/ 두려움에 빠져있는 사람에게도,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은 치료의 광선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심령과 우리의 모든 질병들을 어루만져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사망과 죽음의 그늘아래 고통당하는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권세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의 뿔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어둠과 죽음건세를 쫓아내는/ 돋는 해가 되십니다. 우리 모두가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뿔이요 돋는 해 되시는 예수님을/ 마음 첫 자리에 모시어 들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성탄을 맞이하여/ 우리 모든 심령가운데 위로부터 임한 돋는 해가 임하시고/ 모든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사라지고/ 찬란한 빛과 희망이 넘치는 성탄과 새해를 맞이 할수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봉해진 입을 열어 시와 찬미로 구원의 뿔 돋는 해 예수님을 찬양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죄와 죽음의 그늘아래서 슬피 울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의 뿔 돋는해로 오신 예수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림니다. 저희 모든 심령가운데 속량의 은혜와 구원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