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2부 목자님들 안녕하세요. 브라질 캄피나스 센터의 김아브라함-진수입니다. 오랫만입니다.
김한나 스위스 2세 선교사님이 저희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두 달간 볼리비아에서 지내다가 저희 센터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인생소감을 발표하여 은혜를 주었습니다. 또한 빠울루 사라 선교사님의 오랜 양이자 동역자인 Paulo, Fernanda 부부(뒷줄 맨 오른쪽 2명)가 오랫만에 예배에 참석하여 교제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만났습니다. 다시 센터 근처로 이사 와 좋은 동역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한국에 왔던 줄리아 자매님도 보입니다(뒷줄 오른쪽에서 4번째). 오늘은 어린이 예배의 찬양과 말씀을 잘 섬겨주었습니다. 저희와 함께 예배 드리는 한인 나탈리아 씨(뒷줄 오른쪽 3번째)도 저희 센터의 멤버입니다. 사라 선교사님 옆에 앉은 쌍둥이 두 형제(토마스, 마틴)가 자녀입니다. 빠울루/사라 선교사님, 안드레/데보라 선교사님들도 잘 지내고 계십니다. 글로리아와 다니도 보이네요. 특별히 다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안나 목자님과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김에 밴드에 저희 센터 소개를 좀 해봤습니다. 저희가 한 명의 아브라함과 12제자를 세울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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